안젤리나졸리 "브래드피트 때리는 것 좋아해" 깜짝 고백 2010-07-28 김미경 기자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미경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국내에 처음으로 방문하면서 동거남 브래드 피트와의 사생활을 깜짝 공개했다.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가 다른 남성을 때릴 때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영화 '솔트'의 주연 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에블린 솔트 역의 안젤리나 졸리는 이날 기자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호평을 받았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