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최대 격전지 은평을 이재오 '압도'..장상 '맹추격'
2010-07-28 유재준 기자
이 후보 득표율은 오후 9시 30분 현재 58.2%(개표율 47%)를 기록하고 있다. 장상 후보는 40.3%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인천 계양을은 이상권 한나라당 후보가 46.3%로 앞서고 있으며, 광주 남구에선 장병완 민주당 후보가 56.79%로 앞서고 있다.
또 다른 격전지인 충북 충주에선 이명박 정부의 경제 브레인이 윤진식 한나라당 후보가 65.57%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충남 천안을은 한나라당 김호연 후보가 45%로 앞서고 있다.
강원 원주는 민주당 박우순 후보가, 태백.영월.평창.정선에선 민주당 최종원 후보가, 평창,철원.화천,양구에서 정만호 민주당 후보가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