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신 노출' '헤로인'..안젤리나 졸리 과거사진 유출 '경악'
2010-07-29 유성용 기자
안젤리나 졸리의 포르노를 연상하는 충격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전문지 '스타' 8월호는 최근 '안젤리나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날 밤'이란 제목으로 8장의 과거사진을 실었다.
대부분 포르노에 가까운 졸리의 누드 사진이었다.
잡지 표지에 실린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는 가슴을 노출한 상태로 목에는 개줄을 묶고 있으며 담배를 물고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로인 등 마약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포함됐다.
졸리의 비공식 일대기 '안젤리나, 허락받지 않은 그녀의 이야기'의 작가 앤드루 모튼은 이 사진들에 대해 "안젤리나는 이런 과거를 연인 브래드 피트에게도 비밀로 지키고 싶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