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그룹 '루비'멤버 서예슬..'월드컵응원' '마린룩' 홈피사진 눈길

2010-07-29     윤주애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닮은꼴로 화제가 된 일반인 서예슬(20) 씨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미니홈피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vs화성인'에 출연할 서 씨의 미니홈피에는 소속 댄스그룹 '루비' 멤버들과 공연한 사진이 게재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서 씨는 2010 남아공월드컵 나이지리아전 당시 붉은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루비 멤버들과 함께 공연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밖에도 소녀시대와 같은 '마린룩' 등을 입고 공연한 사진도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연예인 같다" "서 씨 뿐 아니라 루비멤버들도 예쁘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서예슬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