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9번째 멤버 공개 오디션 "졸업 없이 입학만~쭉"
2010-07-30 김미경 기자
졸업과 입학 형태의 프로젝트로 데뷔 했던 애프터스쿨은 30일 오후 7시 온라인 오디션 사이트(http://me2day.net/me2/channel/as_audition)을 오픈하고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지난 2009년 유이를 시작으로, 레이나, 나나를 더불어 최근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리지까지 성공적으로 신입생을 입학시켰던 애프터스쿨이 최초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는 것.
애프터스쿨 측은 “이번 오디션은 애프터스쿨의 5기 입학생으로 영입될 후보들을 발탁하는 오디션이며, 새로운 멤버로 발탁된 뒤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입학 시기는 최종 결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오디션은 애프터스쿨의 9번째 멤버를 찾는 것으로, 애프터스쿨이 9인조로 활동을 할지 등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