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걸' 서연지, 뽀얀 속살 드러내 '연일화제'
2010-07-30 김미경 기자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미경 기자] '스타걸' 서연지의 글래머 몸매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인형처럼 귀엽고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 개미같은 허리는 수많은 게이머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한때 서연지는 비키니 사진 유출로 이슈가 됐다.
30일 서연지 미니홈피를 꾸준한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다. 얼마 전 스타걸 서연지는 SK텔레콤 박재혁을 우승 예상선수로 선택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 9월께 얼짱 출신 스타걸 서연지가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우승자로 송병구(삼성전자)와 이제동(화승), 김정우(CJ)를 꼽아 화제를 모았다.
과거 서연지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일촌에게만 공개했던 붉은 색 바탕의 흰 땡땡이 무늬 비키니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돼 곤혹스러웠다. 일각에서는 서연지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사진으로 남성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려는 '노이즈 마케팅'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서연지는 과거 수영장 등에 놀러갔던 사진이나 셀카를 일촌을 위해 올린 것인데, 그 사건 이후 해당 폴더를 지웠다고 고백했다. 서연지는 비키니 사진을 다시 올려 달라는 게이머들의 거센 요청에도 "그 사진 때문에 부모님께 상처를 드렸다"고 조심스럽게 양해를 구했다.(사진=서연지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