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빅토리아-닉쿤 여동생 소개받으며 '긴장'

2010-07-31     정기수 기자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2PM 닉쿤의 여동생과 첫 전화통화를 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은 평소 fx의 팬으로 닉쿤과 빅토리아의 결혼을 축하해준 막내 여동생과 빅토리아를 인사시켰다.

닉쿤의 평소 여동생 사랑은 잘 알려진 사실. 때문에 소개받는 빅토리아와 소개하는 닉쿤 역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닉쿤은 여동생과 빅토리아 사이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줬다. 빅토리아와 닉쿤의 여동생의 전화 통화 내용은 31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