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이천희, 짐승남 조폭 '하동아'로 변신
2010-07-31 정기수 기자
이천희는 31일 첫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에서 거칠고 저돌적인 3류 조폭으로 '하동아' 역할을 맡아 남자답고 다소 거친 매력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리아’는 3류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과 욕망, 사랑, 꿈들을 그려낸 작품. 이천희를 비롯해 배두나 서지석 소이현 등이 출연하며 7월 31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