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방안서 숨진 채 발견

2007-01-23     연합뉴스
22일 오전 8시 4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A(22.여.대학생)씨 집 방안에서 A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여동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언니가 최근 남자친구와 결별한 것을 고민했다"는 A씨 여동생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