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한달 카드값 4천만원.."어디에 썼나?"

2010-08-01     윤주애 기자

최근 제대해 방송활동을 재개하고 있는 노유민의 사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노유민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노유민의 어머니는 이 자리에서 "한 달 카드값을 4천만 원이나 쓴 노유민을 죽을 때까지 감시할 것이라고 선전포고 했다"고 폭로했다.

또 6살 연상 여자 친구의 존재를 밝혔던 노유민에 대해 어머니는 '유민이랑 호랑이띠는 안 맞는다'며 한판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기도.

이에 노유민은 여자 친구와 몰래 해외여행을 다녀온 일화로 기름을 부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