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쥬니, 생일파티서 ‘쾌활발랄’ 직찍 깜짝 공개

2010-08-02     유성용 기자
'나는 전설이다'의 출연 중인 쥬니가 지난 1일 장신영과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눈물 글썽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촬영 현장에서 쥬니에게 현장에 있던 장신영과 스태프들이 몰래 생일 파티를 마련해 준 것.

쥬니는 생일 파티 후 케이크를 들고 장신영과 함께 한 쾌활발랄 생일 파티 직찍 사진을 공개하며 벅찬 마음을 맘껏 뽐냈다.

한편 '나는 전설이다'는 삶에 대한 화병만큼은 국가 대표급 중증환자인 여성들이 모여 전설적인 ‘마돈나 밴드’를 결성해 음악으로 삶의 아픔을 달래는 동시에 한 인간으로써 세상과 당당히 맞서며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김정은, 홍지민, 장신영, 쥬니, 김승수, 이준혁, 장영남, 고은미, 차화연, 박영지, 김명국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는 8월 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