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김원희 놀러와 300회 특집서 “내사랑 투유” 듀엣곡 입 맞춰

2010-08-02     유재준 기자
유재석과 김원희가 7년 동안 명콤비 자리를 지켜와 화제다.

2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300회 특집에서는 MC 유재석과 김원희가 함께  ‘내 사랑 투유’를 듀엣곡으로 열창한다.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 게시판에는 300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시청자들은 “7년 동안 정말 고생했다” “앞으로도 좋을 프로그램 부탁한다” 등 응원 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한편 2004년 5월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놀러와’는 지금까지 1200여명의 게스트들이 함께 했다. 이날 300회 특집에는 MC계 대선배인 송해와 이상벽, 이상용이 함께 했다.(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