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정, "김규종과 따로 단 둘이 만난 적 있다" 폭탄 고백
2010-08-03 안광석 기자
SS501 김규종이 데뷔 후 줄기차게 이상형으로 밝혀온 연기자 오세정이 김규종에게 경고했다.
3일 SBS '강심장'에 출연하는 오세정은 이날 방송에서 SS501 김규종과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오세정은 "김규종이 나를 이상형으로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도 규종씨를 항상 눈여겨보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 번 우연히 두 사람이 따로 만난 적도 있다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이와 함께 오세정은 영상편지를 통해 김규종에게 그간의 마음을 전했다.
오세정의 고백은 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