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창호지'같은 휴대폰 세계 첫 개발
2007-01-23 최영숙 기자
이 휴대폰은 기존의 슬림형 제품보다 두께가 1mm 더 작은 것이다.
삼성전자는 23일 두께가 6.9㎜인 '울트라 에디션 6.9'보다 1㎜ 더 얇은 '울트라 에디션 5.9'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GSM 방식의 '울트라 에디션 5.9'는 5월쯤 유럽지역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32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했으며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오디오, 비디오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도록 80MB의 메모리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