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진관희 섹스스캔들.."가장 힘들 때 남편 사정봉이 지켜줬다"

2010-08-03     안광석 기자

최근 두 아들을 공개한 중국 톱스타 장백지가 섹스 스캔들 관련한 고통에 시달렸던 것에 대해 네티즌들이 위로를 보내고 있다.

특히 '루카스의 3번째 생일'이란 제목하에 공개된 첫 째 아들 루카스의 경우 남편 사정봉의 모습과 똑같이 빼다 박아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작년 홍콩이 한 TV프로그램에서 장백지가 "가장 힘들 때 자신의 곁을 지켜줬던 것은 남편 밖에 없다"며 "그 같은 남편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는 고마움의 표현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밝아진 부부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바래요" "아기가 너무 예쁨니다" "과거는 잊고 새로운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아내가 힘들 때 곁을 지켜준 사정봉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장백지는 환한 미소를 입가에 머금고 있다.

한편, 장백지는 작년 홍콩의 모 프로그램에서 누느 사진과 관련해 진관희에게 쓴소리를 했다.

장백지는 "그는 줄곧 피해 여성인 우리한테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늘 대중과만 소통했다"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