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신민아에게 고백한 진심은?

2010-08-03     유성용 기자
남성그룹 2AM의 임슬옹이 배우 신민아의 첫인상에 대해 고백했다.

임슬옹은 3일 SBS에서 방송되는 ‘강심장’ 녹화 현장에서 평소 이상형으로 꼽았던 신민아를 만나 “쳐다만 봐도 소름이 끼친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임슬옹은 최근 CF속 신민아의 연인 원빈과 드라마 속 상대역인 이승기에 대한 무한한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슬옹이 신민아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하는 등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강심장’에는 신민아를 비롯한 박수진, 노민우, 은지원, 나르샤, 안혜경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