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 겸용 LED 모니터 출시

2010-08-04     안광석 기자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기능을 강화한 TV 겸용 모니터 싱크마스터 90 시리즈 'FX2490HD'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쿼드 스탠드를 사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고 어느 각도에서도 화면 왜곡이 없는 '매직 앵글'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창과 TV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기능도 담았다.

또 PC를 켜지 않고 모니터만으로 USB에 저장된 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콘텐츠 셰어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54만 9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