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아들셋-막내딸 사진 공개 "키우는 재미가 쏠쏠~"
2010-08-05 정기수 기자
김지선은 5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가족사진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결혼 8년 차 김지선 부부는 막내딸 혜선 양의 백일사진 및 가족사진 촬영으로 분주한 한때를 보냈다.
특히 김지선은 "아들과 딸 키우는 재미가 다르다. 딸 혜선이 애교가 많아 유난히 엄마를 많이 찾아서 귀엽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김지선은 지난 2일 KBS 2TV 출산 장려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에 츌연해 "남편이 큰 아이들을 잘 봐주는데 아기 때 힘들어 한다"며 "아이가 울어도 잠자는 척을 잘해 뺨을 때린 적이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