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휴가철 맞아 만리포에 해변은행 운영

2010-08-05     임민희 기자
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서해안 만리포 해수욕장에 해변은행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만리포 해변은행은 휴일 없이 오전 10시~오후 9시 문을 연다. 현금 입출금을 비롯해 송금, 통장ㆍ카드 신규 발급, 환전, 공과금 납부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현금자동입출금기(ATM)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