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커피문학상 위원장에 김홍신 작가 위촉
2010-08-05 윤주애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아마추어 여성문학상인 ‘제 10회 동서커피문학상’ 운영위원장으로 소설가 김홍신 작가를 위촉했다.
김홍신 작가는 ‘인간시장’ ‘바람, 바람, 바람’, ‘인생사용설명서’, ‘김홍신의 대발해’ 등 120여권의 저서를 펴냈고, 현재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 15, 16대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동서커피문학상은 올해로 21년째를 맞았다. 이번 ‘동서커피문학상’은 대한민국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오는 10월10일까지 공모를 진행하다. 응모 분야는 시, 소설, 수필과 아동 문학 등 총 4개 부문이며, 접수는 동서식품 홈페이지와 우편을 통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