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멀티페이 통합CI보험' 출시

2010-08-05     임민희 기자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멀티페이(Multi-Pay) 통합CI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CI보험은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화상 등 중대한 질병(Critical illness)이 발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기존 CI보험이 질병 발생시 최초 1회만 보험금을 지급한 데 반해 이 상품은 최대 3회까지 지급한다.

주계약 1억원으로 가입한 경우 중대한 암으로 진단받으면 6천만원을 지급하며, 이후 중대한 뇌 중증 발병시 4천만원, 중대한 화상을 입게 되면 2천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총 3번의 CI 보험금을 받은 경우에도 사망시 4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므로, 주계약 1억원에 가입했더라도 최대 1억 6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