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은주 득녀 소식에 축하글 쇄도 "빅뱅 삼촌 사랑받겠네~"

2010-08-05     안광석 기자
양현석-이은주 부부의 딸 출산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축하글이 쇄도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오후 2시 1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양현석 대표와 이은주 사이에서 2.78kg의 건강한 딸이 태어났다"며 "이은주는 평상시 운동 등으로 몸 관리를 잘 해온 덕에 진통이 온 지 10분만에 큰 출산의 고통 없이 아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촌 빅뱅의 사랑을 독차지 하겠다" "연애인 집안답게 매력이 넘치겠다" "누굴 닮았을지 궁금하다"며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양 대표는 3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은주와의 9년 간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은주는 2002년 여성그룹 스위티로 데뷔한 YG 소속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