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송' 제작사측 "윤은혜 하차설은 사실무근" 일축
2010-08-05 윤주애 기자
영화 '첨밀밀' 리메이크 드라마인 '러브송'은 고(故) 박용하와 윤은혜가 남녀주인공으로 각각 캐스팅됐으나 박용하의 사망으로 제작 일정에 차질을 빚으면서 윤은혜의 하차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영화제작사 측은 "윤은혜의 하차설은 사실무근"이라며 "9월 중순 첫 촬영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제작사 측은 남자주인공 캐스팅 작업을 벌이고 있디.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