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시호, 베일벗은 신혼집 "여자가방도 수집?"
2010-08-06 이민재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의 신혼집이 공개된다.
추성훈은 6일 방송 예정인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도쿄 신혼집이 최초 공개했다.
앞서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아 베일에 싸여 있었던 추성훈의 도쿄 신혼집은 물론, 추성훈과 아내인 야노 시호가 살아가는 모습이 방송에서 최초로 여과 없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추성훈의 집엔 여자 가방이 많았으며 예쁜 가방을 모으는 것을 좋아해 그 특이한 취향 탓에 경찰의 심문까지 받아야 했던 사연도 있었다는 후문이다.(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