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모녀 동반출연.."엄마 나랑 얼굴 바꿀까?"
2010-08-06 유성용 기자
중견 배우 정애리가 딸 지현이와의 특별한 여행기를 공개한다.
정애리는 6일 방송되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처음으로 딸 지현이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사춘기 딸 지현이는 엄마를 전혀 닮지 않은 외모 때문에 엄마에게 '외모 A/S'를 요구해 눈길을 끌기도.
밤샘 촬영 후에도 지현이 등교하는 모습은 반드시 지켜본다는 엄마 정애리. 연예인 엄마의 가장 소중한 팬이자 엄마의 외모를 부러워하는 이도 바로 지현이라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애리 모녀의 웃음과 감동이 있는 아프리카 여행기가 펼쳐진다.(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