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광' 정용진 부회장 "아싸 검색어 2위! 팔로어 좀 늘겠군"
2010-08-06 정기수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6일 불거진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와의 열애설과 관련한 소감을 남겼다.
정 부회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팔로어좀 늘겟군...네이버 검색 2위 !!!"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 부회장은 평소에도 트위터를 자주 이용해 네티즌과 소통하는 편이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달 10일 한지희 씨가 예술의 전당에서 귀국 독주회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참석해 마지막 관객에까지 함께 인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2003년 탤런트 고현정과 이혼 뒤 종종 열애설에 휘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