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전용기 탄다 2010-08-06 유성용 기자 한화그룹이 보잉737을 개조한 전용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각 계열사가 추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그룹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비즈니스 제트기를 도입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도입 기종은 160~190인승의 보잉737을 20인승으로 개조한 보잉비즈니스제트(BBJ)기로, 현재 수입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르면 하반기 중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