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2차 성형설 "외모 말고 노래를 들어줘~"
2010-08-06 온라인뉴스팀
10일 스페셜앨범 ‘애기야’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서인국은 지난 5일 새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국은 더욱 날카로워진 턱선과 콧날을 선보여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앞서 서인국은 정식데뷔를 앞둔 지난 5월 15Kg을 감량하며 성형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서인국은 닭가슴살 다이어트와 철저한 식단관리, 꾸준한 운동 등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성형논란에 대해 서인국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성형 논란이 또다시 이슈가 돼 난감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사랑해 U’ 활동 이후에도 서인국은 꾸준히 운동을 해왔으며 컴백을 앞두고 더욱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왔다“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또한 “서인국은 가수인 만큼 외모보다 음악적 부분에 더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 본인도 성형할 생각이 없다. 외모보다 음악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가수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인국은 신곡 ‘애기야’는 오는 10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