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배 "신성우, 25살 연하 니콜과 어울려?!"
2010-08-06 유성용 기자
6일 SBS ‘맛있는 초대’에 출연한 신성우는 지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이날 출연한 신성우의 절친 격투기 선수 최무배는 신성우를 처음보고 ‘이 남자 나랑 통하겠구나’를 눈빛으로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카라의 니콜이 신성우와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무배는 “형님이 허리에서 엉덩이로 떨어지는 라인이 예뻐서”라며 추천이유를 밝혔다. 이에 신성우는 “잘맞췄다”라며 싫지 않은 기색을 보였다.
반면 김정민은 허귀례라고 적힌 사진을 선보였고 신성우는 “도대체 누군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한 얼굴을 했다. 이에 김정민은 “신성우 선배님보다 한 살 많고, 이 분은 선배님을 잘안다”라고 말한 후 이내 자신의 어머니라고 털어놔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