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출연..매력적 보이스 '청출어람'

2010-08-07     안광석 기자
M.net 슈퍼스타K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던 이민용이 옥주현의 제자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민용은 6일 M.net 슈퍼스타K2의 3회 인천편에 출연해 발군의 기량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여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슈퍼스타K2 인천편 2차 오디션에는 8천여명이 지원해 그중 3차 예선으로 가는 30개의 티켓 중 이민용이 당당히 따냈다.

실제로 이민용은 오디션 전부터 이미 옥주현의 제자로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바 있으며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와 비슷한 매력적인 보이스와 옥주현의 제자라는 점때문에 UCC 1등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민용은 M.net 슈퍼스타K2 방송에서 윤종신의 이별연습을 불렀지만 탈락했다.

네티즌들은 "매력적인 보이스다" "좀더 실력을 키운다면 가수로서 성공할 것"이라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