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프로리그 결승전 팬사인회 홍일점 서지수 인기 '독점'

2010-08-07     유재준 기자
신한 프로리그 09-10 결승전이 열리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신지수(STX)를 비롯해 이제동(화승), 송병구(삼성) 등 프로그래머들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7일 열린 팬사인회에는 홍일점 서지수를 비롯해 이제동(화승), 송병구(삼성), 염보성(MBC게임), 신상문(하이트), 윤용태(웅진), 박상우(이스트로), 이윤열(위메이드), 전태양(위메이드), 전상욱(위메이드), 홍진호(공군), 박정석(공군), 민찬기(공군) 등이 참석했다.

특히,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서지수는 단연 남성팬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

결승전은 KT와 SK텔레콤이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