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오련 아들 "우울증으로 40kg 쪘다"..'다이어트킹 2기' 숀리에 구원요청!
2010-08-08 안광석 기자
'아시아의 물개' 고 조오련의 아들 조성모가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에 나섰다.
조성모는 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다이어트킹 2기에 선정돼 '비만 잡는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살빼기에 돌입했따.
조성모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우울증이 심해져 체중이 40kg 증가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조오련은 한국 수영의 간판으로 아시안 게임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작년 8월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유명을 달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