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새 리더 전보람, 연기력은 어떨까?

2010-08-08     유재준 기자

티아라 전보람이 깜찍한 저승사자로 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보람은 7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저승사자가 온다'에서 영웅(정성화 분)과 지연(전혜빈 분)의 러브메신저 아미 역할을 맡았다.

방송이 끝난 후 전보람은 첫 연기 도전이었음에도 시청자들로부터 독특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끌어 올렸다는 평을 받았다.

단막극 '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저승사자가 온다'는 7년째 놀고먹는 만화가 영웅에게 아미(전보람 분)의 등장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그린 코믹 스릴러다.

한편, 전보람은 가수 전영록과 배우 이미영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