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기대되는 배우, 1위 양동근 2위 공유 합작 점유율 85% 압도

2010-08-08     유성용 기자

군 제대 후 복귀작이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양동근이 뽑혔다.

이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에서 양동근은 55.2%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30.2%를 획득한 공유가 이름을 올렸다. 조현재와 재희는 각각 8.3%와 6.3%로 뒤를 이었다.

한편 양동근은 제대 직후 영화 '그랑프리'에 합류했다.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지닌 주희(김태희 분)를 한 눈에 알아보고 그녀가 다시 뛸 수 있도록 곁에서 지원하는 이우석 역을 맡았다. 추석 개봉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