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도앵커’ MTN 이혜림 9월 결혼, 상대는 9살 연상 피부과 원장

2010-08-09     윤주애 기자
지난 5월 방송 중 졸도로 이른바 ‘졸도앵커’로 유명세를 탄 MTN 이혜림 앵커의 결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혜림 앵커는 오는 9월18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9살 연상의 피부과 원장과 결혼을 올리게 된다.

실제 이혜림 앵커의 경우 지난 5월27일 방송 당시 졸도를 해 주목을 받았었다.

이후 이 앵커는 “건강을 살피지 않고 방송을 하다 쓰러져보니 옆에 누군가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