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속 비치는 시스루룩 공항패션 화제..네티즌 “좀 야해”

2010-08-09     정기수 기자
걸그룹 카라 강지영이 공항서 출국하는 모습이 담긴 일명 ‘공항 패션’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현재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강지영이 공항서 출국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이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강지영의 자연스러운 사복 패션에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몸매를 자랑하는 강지영은 긴 다리를 잘 살린 짧은 반바지에 흰색의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화장을 하나도 안 한 것 같은데 정말 뽀얗고 예쁘다”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룩인 것 같은데 나이에 비해 좀 야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