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동안' 오세정 실제나이 "계란 한판에 두개 더?"

2010-08-09     이민재 기자
SS501 김규종의 이상형으로 알려진 오세정의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귀여운 동안 외모의 오세정은 1979년생인 32살. 반면 김규종은 1987년생으로 올해 24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8살 차이가 난다.

그 동안 김규종은 방송을 통해 여러 번 오세정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목한바 있다. 이에 오세정은 지난 3일 SBS ‘강심장-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특집’에 출연해 SS501 김규종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세정은 “빵을 사러 슬리퍼 차림으로 나가다가 우연히 스친 후 5초 후 동시에 돌아봤다. 그러나 안 씻은 몰골이어서 아쉽게 목례만 하고 스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집에 와서 미안한 마음에 내 미니홈피에 미안하다고 글을 남겼고 김규종에게 쪽지가 와서 메일주소를 알려드렸지만 메일을 3개월 동안 확인을 못했다”며 안타까움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