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휴가, "명품 들고 요트정도는 타줘야~"
2010-08-09 안광석 기자
솔비는 지난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들의 청평’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요트를 탄 멋진 배경으로 뒤로 매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특히 솔비가 갖고 있는 원피스, 웨지힐, 빅백은 샤넬, 루이비통, 로베르토까발리 등 모두 명품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솔비의 지인들은 “전부 다 내가 잡지에서 보고 찜했던 아이템들. 사이즈만 맞았어도 내가 어떻게든 달라 졸랐을 거다”, “언니 다음쇼핑엔 제발 저좀 데려가요”라고 솔비가 가진 물건들에 눈독을 들였다.
한편 솔비는 축구스타 박지성에게 큰 관심을 표했지만 만남이 성사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