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남성진, 우월한 유전자 이어받은 '얼짱' 아들 공개
2010-08-10 임민희 기자
스토리온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인 ‘ 수퍼맘 다이어리’에서는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 주세요’에서 큰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영 편을 준비했다.
김지영은 “누가 연기자 집안 아니랄까 봐, 아들의 우는 연기가 일품”이라며 “이대로라면 3대째 연기자 집안이 될 것도 같다”고 말했다.
김지영의 시부모이자 남성진의 부모인 남일우-김용림도 연기자로서 명품 연기를 선보여 왔다.
남편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지영은 아들에게도 존댓말을 쓰며 자주 대화를 하는 것으로 이런 방법이 아이의 정서에 좋은 영향과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이색 육아법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되는 영상은 10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