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숀리, 손스타 예능에서 뜨는 이유?
2010-08-10 정기수 기자
|연예인도 아닌 그들이 온라인 속 세상에서는 비, 장동건에 못지 않은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KBS ‘남자의 자격’ 예능에 출연해 직설적인 카리스마로 모든 출연진을 사로잡은 박카라린은 한국사회에서 이름앞에 ‘혼혈’이 따라다녀도 대학교수로서 자신의 자리에 굳건히 서 있다.
SBS ‘스타킹’에서 비만 탈출에 선봉에서 지휘한 트레이너 숀리도 출연자들을 100일만에 50kg 감량에 성공시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레스링 강사로 초빙되 주목 받은 손스타는 ‘낭만고양이’로 인기를 모은 그룹 체리필터의 드러머로 활동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