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속옷모델 발탁, "볼륨업 통한 진정한 여성미 풍길 것"
2010-08-11 유성용 기자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2010년 가을 시즌 새 모델로 발탁됐다.
비비안 측은 11일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신세경의 이미지가 비비안 제품의 볼륨업을 통해 고객들이 진정한 여성미를 갖출 수 있다는 광고 콘셉트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화보 속 신세경은 와인색상의 롱드레스를 입고 가슴라인을 드러내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영화 오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