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현 루머유포자, 57세 강 모 씨 등 3명 입건

2010-08-11     유재준 기자

한나라당 국회의원 유정현과 A양에 관한 루머가 담긴 증권가 사설 정보지(속칭 찌라시)를 인터넷에 올린 강 모(57)씨 등 3명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인터넷에 의한 명예훼손)로 불구속 입건됐다.

앞서 아나운서 출신 유정현 의원은 지난 6일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여배우 A씨와 관련된 루머의 유포자를 찾아달라고 수사를 의뢰했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