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사기혐의, '세상에 이런일이...금액이 겨우?'

2010-08-11     온라인 뉴스팀
배우 신은경이 사기혐의로 피소 돼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서울 용산 경찰서에 의하면 11일 A 씨가 신은경이 지난 3월과 4월 두 번에 걸쳐 5천만원을 빌려간뒤 지금까지 한 푼도 갚지 않아 지난 2일 고소장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장을 토대로 정확한 사실 여부를 조사중이다. 또 지난 5월 신은경은 전 소속사로부터 사기와 횡령 혐의로 피소된바 있다.

한편, 신은경은 현재 ‘얼음비’ 촬영을 끝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