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로 컴백한 보아, 이번에는 '아테나-전쟁의 여신으로?'

2010-08-11     온라인 뉴스팀
가수 보아가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출연한다.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정우성과 수애의 키스신, 보아 출연 등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근 ‘허리케인 비너스’로 돌아온 보아는 극중에서 공연을 앞둔 여가수 역할을 맡아 정우성의 경호를 받는다.

보아는 듀안 에들러 감독의 할리우드 댄스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켜 시선을 끌었다.

이번 드라마에 특별 출연하게 되는 보아는 짧은 출연에도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등 최고의 연기자들이 캐스팅됐다는 것 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아테나는 보아까지 가세해 이야기의 전개가 더욱 주목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