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몸값, '세상에 이럴수가..도대체 얼마길래?'
2010-08-11 온라인 뉴스팀
11일 오후 6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야외세트장에서 열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로운 코너 ‘오늘을 즐겨라’ 제작발표회를 갖었다.
이날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정준호는 “이 자리에 나오기까지 생각이 많았다”며 “배우로서의 생활을 떠나 또 다른 세계에 몸을 담는다는 것은 마음의 결정을 내려야하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호는 “하지만 우리나라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MBC 간판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출연하게 됐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덧 붙였다.
특히 정준호는 “비싼 몸값 하겠다”며 “몸값을 많이 받고 골을 못 넣으면 방출을 당한다.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웃음 사절단이 되겠다. 걱정 안하셔도 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