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치명적인 악마 김사랑과 호흡
2010-08-12 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사랑이 박재범을 유혹하는 매혹적인 악마로 변신한다.
김사랑은 한미합작 3D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OST 중 박재범이 부른 ‘디먼(Demon)’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뮤직비디오에서 김사랑은 팜므파탈로 분해 강렬하면서도 몽황적 분위기의를 연출한다.
뮤직비디오 제작 관계자는 “김사랑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악마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스태프들 모두 넋을 잃을 정도로 멋진 열연과 매력을 발산해 만족스러운 장면을 찍었다”고 전했다.
박재범이 부른 ‘디먼’은 마이클 잭스의 ‘댄저러스(Dangerous)’를 만든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R&B팝. ‘하이프 네이션’ OST ‘디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8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하이프 네이션’은 동서양 비보이들의 대결을 담고 있으며 박재범과 함께 일본 유명 배우 캐리-히로유키 타가와, 데니스오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