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어린이 금융캠프’ 개최
2010-08-12 유재준 기자
이번 ‘우리은행 어린이 금융캠프’는 안성지역 4개 아동센터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우리은행의 안성 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서는 ‘어린이 경제교실’과 ‘나만의 도자기 제작 체험’ 및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통해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우리은행 어린이 금융캠프는 경제지식 함양과 이색 체험, 물놀이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교육효과를 극대했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