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앙드레김 아들 김중도 "아버지께서..." 눈물펑펑 2010-08-12 온라인뉴스팀 12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원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아들 김중도씨가 장례일정 등에 관해 밝혔다. 김중도 씨는 이날 빈소 앞 복도를 메운 취재진에게 장례 일정을 밝히고 있다. 앙드레 김은 지난달 말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