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전광렬-전미선 뜨거운 재회 속 시청률 42% 독주체제 구축
2010-08-13 온라인뉴스팀
12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20회에서 탁구의 어머니인 미선(전미선)과 일중(전광렬)이 14년만에 뜨거운 포옹으로 감격적 재회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중은 미순을 만나러 가던 중 승재(정성모)의 함정으로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닥터 윤이 일중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고 이 소식을 들은 미순이 일중을 간호했다.
의식을 차린 일중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미순을 보며 감격적 해후를 했다. ‘제빵왕 김탁구’ 20회는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 조사결과 42.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반면 로더넘버원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사진-KBS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