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 효민 첫 연기데뷔 호평 "푼수효민 귀엽고 깜찍해"

2010-08-13     온라인뉴스팀

티아라의 효민이 첫 연기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효민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액션스쿨 반두홍(성동일)의 무남독녀 외동딸이자 차대웅(이승기)의 연극영화과 동기인 반선여녀역을 소화했다.

이날 효민은 순수한 여대생으로 등장, 푼수역을 무리없이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첫 연기임에도 티나지 않고 자연스러웠다" "얖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귀엽고 깜찍했다" 는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방송 캡처>